PROMINENT INITIATOR OF MASK SOLUTIONS
[한국금융]핌스, 일반 청약 경쟁률 1162대 1...증거금 4.4조원 몰려
PIMS
khg@pimskorea.com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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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제조 기업 핌스가 지난 9~10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62.01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핌스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200만주 중, 20%에 해당하는 40만주에 대해 진행됐다. 청약에는 총 4억6480만6860주가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4조4156억원으로 집계됐다.
핌스는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도 121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9000원으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핌스는 자체 개발 및 특허권 확보를 통해 F-마스크와 S-마스크를 시장에 독점 공급 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칭 및 인장 공정을 일원화 시키고 프레임 공정을 자체 보유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