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스 공모가 1만9천원…수요예측 경쟁률 1천210대 1

박원희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제조기업인 핌스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5천∼1만9천원) 상단인 1만9천원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경쟁률은 총 1천332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면서 1천210.28대 1로 집계됐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은 오는 9∼10일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며, 주관사는 DB금융투자[016610]가 맡았다.

핌스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부품의 일종인 OLED 마스크를 만든다.

encounter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07 11: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