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전문 제조기업 핌스는 지난 1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향후 상장 계획을 밝혔다.
OLED 마스크는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부품의 일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회사 측은 국내외 유수의 패널 제조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지난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이 159%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국내외 생산 설비 증설을 통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OLED 마스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상장을 위한 총 공모 주식 수는 20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5000∼1만9000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380억원으로, 자가 공장 확보를 위한 시설 투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핌스는 오는 2∼3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뒤 9∼1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상장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으며 주관사는 DB금융투자가 맡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advertisement
현대차, 중국서 새롭게 달라진 '제네시스 G80'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고부가 차종 ‘질주’… 1분기 40조6585억원 ‘최대 매출’
건설업계 양대산맥 삼성물산·현대건설, 1분기 '실적 질주'